영주호 캠핑장 캐러밴 12대 판다…온비드 공개입찰

김세동 기자 2026. 8.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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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사용해온 캐러밴 12대를 일반에 공개 매각한다.

영주시는 영주호 오토캠핑장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 제조된 캐러밴(트레일러) 12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온비드에 게시된 매각 공고를 통해 각 캐러밴의 세부 정보와 입찰 조건을 확인한 뒤 원하는 물건을 선택해 입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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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4인용 4대·6인용 8대 개별 매각
22~28일 일반경쟁입찰…원하는 물건 골라 참여
현 상태 그대로 인도…영주시 “입찰 전 현장 확인 필수”
영주호 오토캠핑장 캐러밴 내부 및 외부(왼쪽부터).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사용해온 캐러밴 12대를 일반에 공개 매각한다.

영주시는 영주호 오토캠핑장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 제조된 캐러밴(트레일러) 12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4인용 4대와 6인용 8대다.

입찰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12대를 한꺼번에 매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캐러밴별 개별 일반경쟁입찰로 이뤄진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온비드에 게시된 매각 공고를 통해 각 캐러밴의 세부 정보와 입찰 조건을 확인한 뒤 원하는 물건을 선택해 입찰하면 된다.

특히 매각되는 캐러밴은 별도의 수리나 정비를 거치지 않고 현재 상태 그대로 낙찰자에게 인도된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가격만 보고 입찰하기보다는 사전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캐러밴의 외관과 내부 시설 상태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낙찰 이후에는 물품 상태를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만큼 실제 운반이 가능한지와 운송에 필요한 장비·비용 등도 입찰 전에 확인해야 한다.

최종봉 영주호개발과장은 “입찰 이후 물품 상태를 이유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만큼 입찰 전에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외관과 내부 시설, 운반 여건 등을 충분히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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