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이남 무더위 기승…전국 대부분 강한 소나기

2026. 8. 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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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입니다.

무더위 속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소나기 예보도 있어서요.

오후 한때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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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입니다.

무더위 속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진영 캐스터.

[캐스터]

연일 비가 내리면서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며 이곳 청계천에도 조금 전까지 강한 비가 쏟아져서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청계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소나기 예보도 있어서요.

우산 잘 챙겨다니셔야겠습니다.

오후 한때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양은 5에서 최대 60㎜인데요.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 편차가 크겠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부분 저녁이면 잦아들 텐데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경남 남해안은 폭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경남과 전남은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인데요.

거제와 통영은 수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지적인 소나기가 내리면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소나기가 와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29도에 머물겠지만, 습도가 높아 체감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부산이 34도, 김해와 양산은 35도까지 치솟으며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좀 가신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처서 매직'은 옛말이 되고 있는데요.

비가 그치고 나면 서울도 33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권진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장동우]

#날씨 #폭염특보 #산사태주의 #예상강수량 #전국대부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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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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