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로도 강하다…엔하이픈 미니 8집, 발매 당일 차트 정상 직행

이민지 2026. 8.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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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엔하이픈은 8월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매했다.

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전날 판매량 177만 4829장을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THE SIN : BLISS'는 글로벌 음반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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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엔하이픈은 8월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특히 멤버 희승이 엔하이픈 독립을 선언하며 솔로 가수로 전향, 6인조로 재편된 후 첫 컴백이라 더 관심을 모았고 결과로 입증했다.

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전날 판매량 177만 4829장을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THE SIN : BLISS’는 글로벌 음반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브라질, 일본,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총 2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에 올랐으며, 총 41개 국가/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음원 플랫폼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 100’에서는 2위까지 치고 올라간 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에 수록된 6곡이 1~6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차트 ‘줄세우기’에도 성공했다.

엔하이픈의 컴백과 함께 기존 인기곡들의 역주행도 이어졌다. ‘Knife’, ‘Outside’, ‘No Doubt’, ‘Polaroid Love’ 등이 잇따라 차트에 재진입하며 신보 발매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국, 아르헨티나, 필리핀 등 총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정상에 올랐으며, 총 26개 국가/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라인뮤직 실시간 ‘노래 톱 100’에서는 발매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10위권에 안착했다.

엔하이픈은 ‘THE SIN : BLISS’를 통해 ‘몰입형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금기를 깨고 전대미문의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Bliss)’이라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총 10개 트랙에 유기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만을 바라보는 연인의 상황을 낙원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특히 엔하이픈은 기존의 ‘정제된 다크함’에서 벗어나 브라질리언 펑크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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