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남편' 박위, 낙상사고 CCTV 공개 논란 사과 "생각 짧았다"

김현식 2026. 8.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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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KTX에서 내리던 중 발생한 낙상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박위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박위는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버로 활동하며 재활 운동을 통해 움직임을 회복해가는 과정 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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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하차 중 사회복무요원 실수로 넘어져
영상 삭제…"콘텐츠 제작 성숙한 자세로 임할 것"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유튜버 박위가 KTX에서 내리던 중 발생한 낙상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사진=박위 SNS, 유튜브 채널)
박위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휠체어를 탄 박위가 하차용 경사로를 내려오던 중 도움을 주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박위는 넘어지는 순간 팔로 바닥을 짚어 머리가 먼저 부딪히는 상황을 피했다.

당시 상황을 두고 박위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며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하신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놓은 것 자체로 화가 났다”고 말했다.

영상 공개 이후 일각에서는 이미 사과한 사회복무요원의 실수 장면을 공개해 특정 개인에게 비난이 쏠리게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영상을 삭제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저를 돕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며 “조언의 말씀들을 새겨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위는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버로 활동하며 재활 운동을 통해 움직임을 회복해가는 과정 등을 공개하고 있다. 박위는 2024년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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