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한국에 AIM-9X 공대공 미사일 판매 잠정승인"

백나리 2026. 8. 2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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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한국에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 Ⅱ 공대공 미사일과 관련 장비 판매를 잠정 승인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총 예상 비용이 1억2천500만달러(1천700억원)라면서 한국이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 Ⅱ 공대공 미사일 103기와 전술유도장비 10기 등의 판매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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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103기 등 1천700억원 규모…韓 방공능력 확대"
F-35A 전투기가 순항미사일·무인공격기 역할을 하는 훈련용 표적을 향해 AIM-9X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한국에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 Ⅱ 공대공 미사일과 관련 장비 판매를 잠정 승인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총 예상 비용이 1억2천500만달러(1천700억원)라면서 한국이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 Ⅱ 공대공 미사일 103기와 전술유도장비 10기 등의 판매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이번 판매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동맹의 안보를 증진함으로써 미국의 국가안보 및 외교정책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이 방공 능력을 확대하고 지역 내 공격을 억지하며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함으로써 현재와 향후의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의 역량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주계약자는 미국의 방산업체 RTX다. 최종 판매에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며 의회 승인은 통상 별문제 없이 이뤄진다.

[미 국무부 홈페이지 캡처]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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