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집단 입당' 혐의 이만희 첫 재판…보석 심문 비공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만 명이 넘는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만희(95)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의 재판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1일 이 총회장 등 신천지 간부들의 정당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공판준비기일에 앞서 재판부는 이 총회장에 대한 보석 심문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5만 명이 넘는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만희(95)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의 재판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1일 이 총회장 등 신천지 간부들의 정당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다.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이 총회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준비기일에 앞서 재판부는 이 총회장에 대한 보석 심문도 진행했다. 앞서 이 총회장은 지난 4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보석 심문은 이 총회장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총회장 측은 95세라는 고령의 나이로 인한 구치소 생활의 어려움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내달 28일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 계획이다.
이 총회장은 20대 대선과 22대 총선을 전후로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집단 가입시킨 혐의로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고검장)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합수본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20대 대선 국면이었던 2021년 7~9월 신도 6482명을, 대통령 선거일 직전이었던 2022년 1월 신도 2873명을 각각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이 최소 5만 명 넘는 신도들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도록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zionwk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그19 귀순 이웅평 아파트 78채 보상금…북 가족 위해 한 푼도 안 썼다"
- "난 못 앉더라도"…3년 걸려 찾은 불꽃축제 명당 공개한 '대인배' [영상]
- god 박준형, 14세 연하 승무원 출신 아내 최초 공식 공개…연예인급 미모
- 남처럼 지내는 자매…"우울증 언니 잘못되면 감당할 수 있겠니?" 엄마 애원
- "자기야, 보고 싶어" 문자…'카페 사장과 불륜관계' 아내가 이혼 요구
- "놀고먹으면서 이것도 못 해?"…전업주부 아내 깡그리 무시하는 남편 한숨
- 이선정, 매니저에게 납치당했던 아찔 사건…이의정 "너무 좋아해서"
- 아버지 죽음 뒤 모르던 '빚 독촉' 시작…"유산보다 많을까 두렵다"
- 네팔 대홍수 속 무사하다던 '기안84 셰르파' 라이, 아산서 깜짝 포착
- 장윤정 "연예인 삶? 유리 화장실에 사는 느낌…그래도 그 정도 돈 벌면 참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