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역대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약 90조~110조 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올해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 성장의 성과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게 하고,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가 선순환하도록 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110조 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약 90조~110조 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올해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 3천억 원의 약 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우선 올 3분기에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한다는 계획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 나머지 주주환원은 올해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방식과 규모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창규 /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 (YTN 라디오) :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삼성생명, 삼성물산 이런 계열사들이 지분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리고 금산법 규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자사주를 매입해서 소각해버리면 지분율에 이슈가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보다는 지분율 문제가 있으니까 배당 쪽을 선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매년 9조 8천억 원씩, 19조 6천억 원의 정규배당을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1조 3천억 원의 특별배당과 8조 4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행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주주환원까지 포함하면 2024년부터 3년 동안의 주주환원 규모는 120조~1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 성장의 성과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게 하고,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가 선순환하도록 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24년부터 3년 동안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하기로 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이를 위한 계획을 주주,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사회에서 임직원 보상을 위한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는데, 이 같은 조치도 주주가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대근입니다.
영상편집 : 이영훈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김여정 앞세워 또 막말...김정은 대신 직접 나서는 이유 [Y녹취록]
- 20개월 영아 살해 친모 1심에서 징역 12년 선고
- '파주 입소설'에 지역주민 반발...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은 누구? [앵커리포트]
- "내 집이니 내 재산"...재개발로 값 뛰자 돌변한 남편
- 역대급 엘니뇨 온다..."2027년 '가장 더운 해' 될 수도"
- "내 집이니 내 재산"...재개발로 값 뛰자 돌변한 남편
- '파주 입소설'에 지역주민 반발...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은 누구? [앵커리포트]
- CCTV에 남은 '두 달의 학대'..."방조한 그들도 공범"
- [날씨] 태풍에 가을장마 겹치는 시기...18호 '사우델'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