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2심 무죄’ 김민석 “검찰이 생사람 잡아”…노웅래 “조작수사 피해 막겠다”

정연우 2026. 8.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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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전 의원이 2심에서 오늘(21일)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을 향해 조작 기소에 대해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조작 수사를 바로잡는데 3년 9개월이 걸렸다"며 "단순한 잡음을 '돈봉투 부스럭 소리'라고 증거 조작한 한동훈은 이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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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전 의원이 2심에서 오늘(21일)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을 향해 조작 기소에 대해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웅래 의원도 입장을 내고 “다시는 조작 기소, 조작 수사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검찰이 조작과 프레임으로 생사람을 잡은 케이스”라며 “조작 기소를 당해본 사람들은 안다. 송영길, 노웅래…”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조작 기소됐지만 끝까지 재판받아 봐라? 야만이다”라며 “이쯤 되면 결자해지, 석고대죄해야 양심검찰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축하받기도 어려울 만큼 멍들었을 노 전 의원의 가슴에 위로를 보내고, 사필귀정의 회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기소됐다가 ‘위법 증거’를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한동훈은 응답하라”고 적었습니다.

송 의원은 “한 의원이 돈봉투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는 등 허위 사실을 말하면서 국회의원들을 기망했다”며 “노 의원이 (대법원) 무죄판결을 받게 되면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엄중한 정치적·사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선의 박지원 의원도 SNS에 “억울함을 어떻게 보상할지 검찰과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의원이 답변해야 한다”며 “부스럭 소리(발언)는 무죄가 아니다. 책임지고 석고대죄하라”고 했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조작 수사를 바로잡는데 3년 9개월이 걸렸다”며 “단순한 잡음을 ‘돈봉투 부스럭 소리’라고 증거 조작한 한동훈은 이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다시는 조작 기소, 조작 수사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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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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