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2분기 미국 매출 127% 급증…해외사업 성장축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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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의 미국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중심이었던 해외 사업에서 미국이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현지 판매 채널과 조직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원텍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원텍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판매 채널을 확대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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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덤 북미 누적 500대…주력 제품 판매 확대
미국법인 직판 병행…현지 사업 기반 강화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의 미국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원텍]](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552778-MxRVZOo/20260821154608782cujq.jpg)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의 미국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중심이었던 해외 사업에서 미국이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현지 판매 채널과 조직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원텍은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성장률 78%를 크게 웃돈 데 이어 전 분기 대비로도 51% 늘어나며 분기별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글로벌 판매 실적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제품을 앞세우고 있다. 대표 제품인 1927nm 툴륨 레이저 '라비앙(Lavieen)'은 브라질에서 누적 약 1200대가 판매됐다.
미국에서는 현지 기업 에이엠피(AMP)와 협력해 유통망을 확보하고 라비앙을 '노바덤(NOUVADerm)'으로 출시했다. 2024년 10월부터 판매가 본격화된 이후 북미 누적 판매량은 500대를 넘어섰다. 2025년 한 해에만 260대 이상 판매됐으며, 올해 상반기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원텍은 현지 파트너십에 더해 미국법인을 통한 직접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현지 사업 기반도 강화했다. 원텍은 미국법인을 확장 이전하고 영업·마케팅 핵심 인력 충원을 완료했다. 향후 미국 사업 확대에 맞춰 조직과 인력을 추가로 늘릴 방침이다.
원텍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원텍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판매 채널을 확대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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