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트램공사 현장서 크레인 작업자 3명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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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11분께 대전 대덕구 읍내동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현장 작업자 3명이 감전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가로등을 옮겨 설치하던 60대 작업자 3명이 손과 발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대전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이날 가로등 이설 작업에 동원된 크레인이 고압선을 건드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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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yonhap/20260821145453674smwq.jpg)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1일 오전 10시 11분께 대전 대덕구 읍내동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현장 작업자 3명이 감전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가로등을 옮겨 설치하던 60대 작업자 3명이 손과 발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대전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이날 가로등 이설 작업에 동원된 크레인이 고압선을 건드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 조사 결과 크레인 작업 당시 공사 현장 부근에 있던 고압선에는 보호관 등 안전장치가 제대로 씌워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현장에 부분 작업 중단 명령을 내리고 공사업체 관계자, 안전 책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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