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우중 회장 가사 도우미, 연매출 500억 CEO 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6. 8.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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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김치 명인 박미희 대표가 故 김우중 회장의 가사도우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에서는 연매출 약 500억 원의 김치 신화를 이룬 박미희 대표의 드라마 같은 인생역전 스토리가 공개된다.

박미희 대표는 "16세에 제주도에서 홀로 상경했다"며 첫 직장이었던 직물 공장 주방을 거쳐 대우그룹 故 김우중 회장 댁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파란만장한 과거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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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
전설의 김치 명인 박미희 대표가 故 김우중 회장의 가사도우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에서는 연매출 약 500억 원의 김치 신화를 이룬 박미희 대표의 드라마 같은 인생역전 스토리가 공개된다.

박미희 대표는 2024년 식품가공 명장에 선정되고 2025년 조기김치로 김치 명인 제98호에 지정되기까지, 오직 실력과 손맛 하나로 독보적인 자리에 오른 자수성가 대표주자다.

박미희 대표는 “16세에 제주도에서 홀로 상경했다”며 첫 직장이었던 직물 공장 주방을 거쳐 대우그룹 故 김우중 회장 댁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파란만장한 과거사를 공개한다.

박미희 대표는 “어린 나이에 회장님 큰집 살림을 혼자 다 도맡았다”라며 범상치 않은 면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기김치로 명인 반열에 오른 그는 “비법을 다 공개해도 괜찮냐”는 우려 섞인 질문에 “레시피가 있다고 똑같이 따라 할 수 있겠냐”라며 화끈하게 응수한다.

박미희 대표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학업을 중단하고, 어린 나이에 제주에서 상경했다. 월급 3만 9천 원을 받으며 서울의 한 직물공장에서 20명의 끼니를 책임졌다. 이후 19세에는 대우그룹 故 김우중 회장 자택의 가사도우미로, 21세에는 쌍용건설 사장가의 살림 총책임자로 발탁됐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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