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프랑스 EDF 자회사와 826억 원전 특수강 수주…지난해 매출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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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솔루션이 프랑스 국영전력회사 EDF 자회사와 826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전(SMR)·대형 원전용 터빈 특수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대창솔루션의 연간 매출 규모를 넘어서는 데다 약 5년7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원전 관련 수주라는 점에서 향후 수주잔고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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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고정·30% 변동 가능 물량…"수주잔고·실적 영향 주목"
![대창솔루션이 프랑스 국영전력회사 EDF 자회사와 소형모듈원전 및 대형 원전용 터빈 특수강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대창솔루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552778-MxRVZOo/20260821115218849zdrp.jpg)
대창솔루션이 프랑스 국영전력회사 EDF 자회사와 826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전(SMR)·대형 원전용 터빈 특수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을 웃도는 대규모 장기 수주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창솔루션은 Arabelle Solutions France와 SMR 및 대형 원전 터빈 특수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Arabelle Solutions France는 프랑스 EDF의 자회사로 옛 GE스팀파워다.
계약금액은 826억3104만원으로 대창솔루션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598억7725만원의 138.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32년 3월31일까지다. 종료일은 납기일 기준으로 양사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계약금액은 5076만4899유로로, 이날 최초고시 매매기준율인 유로당 1627.72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전체 계약 물량 가운데 70%는 고정 물량이다. 금액으로는 3720만5495유로, 약 605억6013만원이다. 나머지 30%인 1355만9404유로, 약 220억7091만원은 변동 가능한 물량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공시된 계약금액 전액을 확정적인 향후 매출로 간주하는 데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중도금 30%, 잔금 70% 방식으로 지급된다. 공급 지역은 프랑스 등이며 대창솔루션이 자체 생산해 공급한다. 회사는 Arabelle Solutions France와 최근 3년간 동종 계약을 이행한 실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창솔루션의 연간 매출 규모를 넘어서는 데다 약 5년7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원전 관련 수주라는 점에서 향후 수주잔고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제 매출 인식 시점과 규모는 납품 일정과 30% 변동 물량의 확정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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