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명 대가족’ 김대호 “제사 없애고 김치도 사 먹어”..김지유에 어필 (‘홈즈’)

김채연 2026. 8.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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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집안 제사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지유가 출연해 김대호, 김규원와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대호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에 플러팅을 했던 김지유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며 "신문 기사 1면에 외국 남자 만나서 떠난다는 거다. 순간적으로 난 사귀지도 않았지만 '그날 스튜디오에서 놀아난 건가'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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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집안 제사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지유가 출연해 김대호, 김규원와 함께 임장에 나섰다.

이날 김대호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에 플러팅을 했던 김지유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며 “신문 기사 1면에 외국 남자 만나서 떠난다는 거다. 순간적으로 난 사귀지도 않았지만 ‘그날 스튜디오에서 놀아난 건가’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김대호는 “아무리 일로 만난 사이여도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솔로니까 나 좋다는 사람 싫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지유 씨는 제사 1년에 12번 할 수 있냐”고 물었고, 김지유는 고민 끝에 “네, 원한다면”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대호는 “저희 집이 제사를 폐지했고 김치를 사 먹는다”고 달라진 집안 문화를 언급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말하고 지하 벙커에 모여서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는 2024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고향인 경기 양평을 방문했고 이때 대가족의 일상이 전해졌다. 당시 친척 수만 88명인 대가족의 명절 풍경이 공개되며 결혼을 원하는 김대호의 ‘결혼 장례식’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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