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글로벌 ESG 평가지수 ‘FTSE4Good’ 16년 연속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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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인 FTSE4Good 지수의 구성 종목으로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모두 산업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FTSE4Good 지수 16년 연속 편입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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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4Good 지수는 영국의 지수 산출 기관인 FTSE 러셀이 상장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구성하는 글로벌 ESG 투자 지수다. ESG 투자 상품을 구성하거나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비교하고 평가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KB금융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모두 산업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FTSE4Good 지수 16년 연속 편입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KB금융은 청년,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도 공개하고 있다.
청년 분야에서는 일자리 연결, 인공지능(AI) 핵심 인재 양성, 청년 창업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미래세대의 성장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특히 2011년 출범한 KB국민은행의 ‘KB굿잡’은 현재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지역사회 분야에서는 문화·교육·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의 자립 기반과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 분야에서는 AI 전환(AX), 녹색 전환(GX), 안전 전환(SX)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에 대한 임팩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주요 글로벌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ESG 평가에서 5회 연속 AAA등급을 획득했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BIC World Index)에 10회 연속 편입됐다.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는 2년 연속 A등급을 얻기도 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금융의 가치는 필요한 곳에 자금을 잇고, 사람들의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신뢰에 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포용과 혁신, 미래 성장을 함께 이루는 금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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