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대책, 그래서 대출 나온다고?"...2030 '영끌' 전략은[집 나와라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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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하반기 대출 총량 규제가 일부 완화되면서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였지만, 2030세대 무주택자들의 셈법은 여전히 복잡하다.
부동산 대출 전문가인 강연옥 플팩 대표는 21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고금리와 대출 규제 환경 속에서 2030세대가 취해야 할 생존 전략을 상세히 짚었다.
강 대표는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대출 규제와 공급 부족 우려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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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기회 찾되, 섣부른 '영끌' 투자 경계
"한도 중요하면 고정금리, 이자 부담시 변동금리"

부동산 대출 전문가인 강연옥 플팩 대표는 21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 출연해 고금리와 대출 규제 환경 속에서 2030세대가 취해야 할 생존 전략을 상세히 짚었다.
이번 대책의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한도를 기존 1.5%에서 3%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연초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을 빠르게 소진하면서 하반기 영업 중단 우려까지 제기됐으나 이번 조치로 은행권의 대출 여력이 확보됐다. 올 하반기 아파트 입주 잔금을 치러야 하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불안 요소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스트레스 DSR 도입과 강화된 규제 속에서 대출 한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팁도 제시됐다. 강 대표에 따르면, 금리가 다소 낮다는 이유로 변동금리를 택할 경우 스트레스 DSR 가산금리로 인해 한도가 크게 깎이므로 한도가 급하다면 주기형 고정금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주거래 은행에만 얽매이지 말고 대출 총량 여유가 있는 2금융권의 금리와 한도를 함께 비교해야 한다. 2030세대의 경우 향후 소득 증가 가능성을 반영하는 장래 소득 인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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