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배터리아카데미’, 교육생 58명중 46명 수료

이민형 기자 2026. 8. 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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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13일부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울산TP 제공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의 예비취업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취업자의 산업현장 적응력과 실무역량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총 58명이 교육을 신청해 최종 46명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총 5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1기 과정은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와 7월13일부터 8월14일까지, 2기는 울산대학교 화학공학과와 7월20일부터 8월21일까지 진행됐다.

교육 첫 주에는 울산TP 이차전지기술지원본부가 이론교육을 담당했다.

이론교육은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동향과 배터리 소재 및 제조공정,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지식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2주차부터 5주차까지는 울산과학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대의 교육 인프라와 실험·실습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극 제조, 셀 제작 및 평가, 소재 특성 분석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공정과 장비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높였다.

울산TP 관계자는 "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은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이 협력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민형기자 2m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