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5천만원 기부한 리센느, 8월 2주차 아차랭킹 1위

이승길 기자 2026. 8. 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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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음원과 소셜 점수를 휩쓸며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오른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시에 통 큰 기부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1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8월 2주차(8월 10일~8월 16일 집계) 아차랭킹에 따르면 리센느는 음원 점수 1143점, 유튜브 점수 1만 371점, 소셜 점수 8280점을 획득해 총점 1만 9794점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총점 1만 1540점의 에스파가 차지했으며, 제니(1만 643점), 코르티스(9039점), 하츠투하츠(8473점), 키키(7961점), 방탄소년단(7318점), 트와이스(6985점), 아일릿(6732점), 임영웅(6540점)이 그 뒤를 이었다.

차트 정상 등극과 함께 리센느의 따뜻한 선행 소식도 전해졌다. 거제시에 따르면 리센느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수해 복구를 위해 공식 팬덤인 '리마인'의 이름으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팬들도 화답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개설한 '리마인' 전용 기부 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이어지며 약 6000만 원에 달하는 구호 성금이 모여 선한 영향력의 시너지를 냈다.

거제시는 멤버 원이의 고향으로, 원이와 미나미가 거제 곳곳을 누비며 외친 "거제 야호" 영상이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지난 5월 거제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리센느는 숏폼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거제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수해에도 발 빠르게 온정을 보태며 각별한 인연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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