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한축협 성접대 의혹 조사…"확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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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가 일본 심판관들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는지를 조사했으나 성접대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20일 밝혔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일본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외국인 심판 등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기간 한국을 방문한 심판 7명을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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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성접대 사실 확인 못 해"
중국축협도 성접대 조사…"국제망신"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일본 심판관들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는지를 조사했으나 성접대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인 심판 7명 가운데 6명은 변호사가 직접 인터뷰했고, 1명은 서면으로 조사했다.
유카와 가즈유키 JFA 전무이사는 이날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경기 결과 조작을 위한 접근이 있었거나 부적절한 성적 서비스를 수반한 접대를 받았다는 등의 사실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 내용에 따르면에 따르면 대한축협은 2011∼2012년 월드컵·올림픽 예선전 3경기와 평가전 4경기를 합쳐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 명에게 성 접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축구협회 역시 중국인 심판들이 대한축협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대한축협은 2012년 1월 심판 교류 차 방한한 중국축협 관계자 3명(심판국장, 심판회계 담당, 심판 담당자)을 상대로 안마시술소에서 접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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