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설계사 벌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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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이 대거 빠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던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삼성역 지하 공사 설계사 두 곳의 벌점 부과가 취소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도화엔지니어링과 동해엔지니어링 등 설계사 측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고 부과된 벌점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건설 등 시공사 5곳과 감리사 5곳에 대한 벌점 부과는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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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imbc/20260820192819060jmlr.jpg)
철근이 대거 빠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던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삼성역 지하 공사 설계사 두 곳의 벌점 부과가 취소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도화엔지니어링과 동해엔지니어링 등 설계사 측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고 부과된 벌점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시공사 측은 철근 누락 경위에 대해 "설계사 측이 도면에 쓴 '투번들'은 철근을 두 묶음씩 설치하라는 뜻이지만 이는 공식 용어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설계사 측은 "'투번들'은 현장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물량내역서와 대조했다면 두 묶음을 설치하라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이의를 제기해 받아들여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건설 등 시공사 5곳과 감리사 5곳에 대한 벌점 부과는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들이 이달 말까지 서울시에 재심 신청을 하거나, 처분 통보일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제기하지 않으면 벌점은 확정됩니다.
서울시가 부과한 벌점이 확정되면 시공사와 감리사 등은 공공공사 입찰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이민석 기자(skyro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46153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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