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로잡을 K-스타셰프의 꿈, 우송정보대에서 펼치자

정현태 기자 2026. 8. 20.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정보대학이 2027학년도부터 외식조리학부에 K-푸드(한식)전공을 신설하고, 세계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한식 셰프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송정보대학 K-푸드(한식)전공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식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임미자 우송정보대학 K-푸드(한식)전공 교수는 "K-푸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이자 글로벌 산업"이라며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최고 수준의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집]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학부 K-푸드 한식 전공 신설
전통 한식부터 K-디저트까지 실무 교육
한식 60%·양식 40% ‘한양식’ 융합 구성
3주 몰입 실습·명인 특강으로 현장력 강화
해외 현장실습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우송정보대학 제공

[충청투데이 정현태 기자] 우송정보대학이 2027학년도부터 외식조리학부에 K-푸드(한식)전공을 신설하고, 세계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한식 셰프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새롭게 개설되는 K-푸드(한식)전공은 단순히 전통 한식을 배우는 학과가 아니다. 전통 한식의 기본기, 현대 한식의 창의적 해석, 글로벌 외식 트렌드, 해외 현장실습, 전문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하는 실무형 전공이다. 학생들은 한식을 음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이 공감하는 K-푸드 문화콘텐츠로 기획하고 조리하고 상품화하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K-팝, K-드라마, K-뷰티 등과 함께 K-푸드는 세계인이 즐기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김치, 비빔밥, 불고기, 김밥 등 전통 한식은 물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 파인다이닝과 K-디저트까지 해외 미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K-푸드(한식)전공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식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3주 몰입형 '블록식 실습'과 현장 명인 특강

K-푸드(한식)전공의 대표적 특징은 블록식 집중교육이다. 기존 대학 실습수업처럼 주 1~2회 분산해 배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약 3주간 하나의 실습과목에 몰입한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 원리, 메뉴 구성, 플레이팅, 원가관리까지 반복 숙련하여 완성 원리와 응용 능력을 체득한다. 세계적 조리교육기관의 모형을 참고한 교육 기법으로, 배우고 만들고 평가받아 다시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짧은 기간 내 현장 적응력을 극대화한다. 수업의 질 또한 현장 중심으로 끌어올렸다. 미쉐린 스타 셰프, 대한민국 한식 명장, 발효 명인, 전통주 전문가, 외식기업 CEO 등을 초빙해 특강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레스토랑 운영, 메뉴 개발, 창업 전략, 글로벌 플레이팅 등을 직접 배운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한식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통하는 한식을 익히게 된다.
요리 사진. 우송정보대학 제공
요리 사진. 우송정보대학 제공

◆ 자격증 기반 전문성과 궁중음식부터 K-디저트까지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한식 전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김치제조사, 장류제조사, 전통주 소믈리에, 한식소스마스터, 발효식품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졸업 전 다양한 국가 및 민간 자격을 갖추도록 돕는다. 이는 글로벌 외식시장에서 한식의 핵심 차별점인 발효, 장, 소스, 전통주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교육과정 역시 궁중음식, 향토음식, 사찰음식 등 전통의 뿌리부터 한식 파인다이닝, K-디저트까지 아우른다. 익숙한 한식에 젊은 감각의 플레이팅과 스토리텔링을 더해 새로운 미식 콘텐츠로 디자인하는 창의성을 키운다.
우송정보대학 마스터셰프과. 우송정보대학 제공

◆ 한식과 양식의 융합, '한양식(韓洋食)' 킬러콘텐츠

K-푸드(한식)전공의 핵심 킬러콘텐츠는 한식 60%와 양식 40%를 융합한 '한양식' 교육이다. 한식의 맛과 정체성을 지키면서 서양 조리기법, 소스, 코스 구성, 파인다이닝 감각을 접목한다. 학생들은 김치, 장, 나물, 육수, 발효음식, 궁중음식, 향토음식 등 한식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배우는 동시에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소스, 수프, 디저트, 코스요리 구성 등 양식 조리기법도 함께 익히게 된다. 특히 한식 60%는 한국적 맛과 정체성을 지키는 힘이고, 양식 40%는 세계인의 입맛과 미식 트렌드에 맞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된장 버터 소스, 고추장 글레이즈 스테이크, 전통 장 활용 파인다이닝 코스, 현대적 K-디저트 등은 한양식 교육이 지향하는 대표적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한식 조리사를 넘어 세계 미식 시장에 맞춰 한식을 새롭게 설계하는 'K-푸드 메뉴디자이너'로 거듭나게 된다.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학부. 우송정보대학 제공

◆ 해외 현장실습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무대

국내 유명 호텔·한식당은 물론 일본,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세계 각국의 한식 레스토랑 및 외식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한다. 해외 현장실습을 통해 조리기술, 외국어, 현지 시장 분석 능력을 함양해 글로벌 호텔 및 외식기업 취업, 해외 창업까지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발판을 제공한다. 서울의 '밍글스', 뉴욕의 '아토믹스'처럼 한식 기반 미식이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금, 우송정보대학은 체계적 전문 교육으로 시장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임미자 우송정보대학 K-푸드(한식)전공 교수는 "K-푸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이자 글로벌 산업"이라며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최고 수준의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현태 기자 tt6646@cctoday.co.kr

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