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세곡·강일·마곡 등 국민임대 1973가구 공급

정혜진 기자 2026. 8.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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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세곡·강일·마곡지구 등에서 국민임대주택 1973가구를 공급한다.

SH는 국민임대주택 1973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31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즉시 입주자를 모집하는 잔여 공가가 409가구, 향후 공가 발생에 대비해 모집하는 예비 입주자가 1564가구다.

일반공급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20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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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공가 409가구·예비입주자 1564가구
보증금 3200만~6000만원에
월 임대료 25만~38만원
31일부터 청약…내년 3월 이후 입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옥 전경. 사진 제공=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세곡·강일·마곡지구 등에서 국민임대주택 1973가구를 공급한다.

SH는 국민임대주택 1973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31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고덕온빛채·위례포레샤인 등 15개 단지에서 나온다. 즉시 입주자를 모집하는 잔여 공가가 409가구, 향후 공가 발생에 대비해 모집하는 예비 입주자가 1564가구다.

주택 면적별 평균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전용면적 39㎡ 이하가 각각 3200만 원과 25만 원, 전용 49㎡ 이하는 5200만 원과 34만 원, 전용 59㎡ 이하는 6000만 원과 38만 원 수준이다.

일반공급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20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상계장암지구는 별도의 거주지 조건이 적용된다. 소득은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총자산은 3억45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은 4542만 원 이하여야 한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는 태아와 입양 자녀를 포함해 소득·자산 요건을 10~20%포인트 완화해 적용한다.

전용 50㎡ 미만 주택은 경쟁이 발생하면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해당 자치구와 연접 자치구 거주 여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전용 50㎡ 이상은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며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다.

선순위 인터넷 청약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SH 인터넷청약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다음 달 1~3일 SH 본사 2층 대강당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후순위 청약은 다음 달 16일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다만 선순위 신청자 수가 모집 가구 수의 200%를 넘으면 후순위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10월 12일 발표한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내년 2월 15일이며 입주는 내년 3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 입주자의 입주 시기는 공가 발생 등에 따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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