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랜드, AI 개발 도구 ‘gnomcp’·보안 시스템 ‘Dora’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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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그노랜드(Gno.land)가 AI 코딩 도구 연동 환경과 AI 기반 보안 검증 시스템을 공개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그노랜드는 AI 개발 도구 연동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서버 'gnomcp'와 AI 보안 시스템 'Dora'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AI 보안 시스템 'Dora'는 그노랜드의 소스코드와 렐름을 분석해 취약점을 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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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선제적 취약점 탐지 체계 구축으로 온체인 보안성 강화

그노랜드는 AI 개발 도구 연동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서버 ‘gnomcp’와 AI 보안 시스템 ‘Dora’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AI 기술 활용 증가에 따른 개발 편의성 제고와 보안 대응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gnomcp’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기반으로 AI 도구와 그노랜드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AI 에이전트가 네트워크 상태를 조회하고 그노랜드의 스마트 컨트랙트인 ‘렐름(Realm)’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클로드 코드, 클로드 데스크톱, 커서, 제미나이 CLI 등 기존 AI 개발 도구와의 연동도 지원한다. 전용 개발 환경을 새로 구축하거나 습득하는 데 드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gnomcp는 현재 테스트넷에서 작동 중이며, 향후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보완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AI 보안 시스템 ‘Dora’는 그노랜드의 소스코드와 렐름을 분석해 취약점을 탐지한다. 취약점 발견 시 실제 공격 상황을 재현해 검증하고, 코드 수정 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파악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재 권(Jae Kwon) 뉴텐더민트 대표는 “AI 발전으로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탐지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Dora는 공격자 관점에서 문제를 점검하고 재현 및 수정 검증 과정을 거친 결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그노랜드는 gnomcp를 활용한 개발 환경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Dora의 점검 범위를 넓히고 보안 점검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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