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신보 “청년 스타트업 자금난 뚫어준다”…2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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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장기화로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금융 방파제' 구축에 나선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높은 대출 문턱 탓에 적기 자금 수혈에 애를 먹는 유망 청년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금융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지원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기 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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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dt/20260820153842212emky.jpg)
고금리 장기화로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금융 방파제’ 구축에 나선다. 대출 금리와 보증료율을 동시에 낮추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유망 청년 스타트업의 금융 진입장벽을 낮출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신보와 ‘유망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하고 총 2000억원 규모의 전용 여신 상품인 ‘IBK유망청년창업대출’을 21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 패키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추고도 담보 부족 등으로 초기 자금난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청년 창업기업이 대상이며 기업당 최대 30억원(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포괄 지원)을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최대 1.5%포인트(p) 감면 및 신보 보증료율이 동시 인하될 방침이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한 ‘상환 부담의 실질적 경감’이다. 기업은행의 파격적인 금리 감면 혜택에 신보의 보증료율 인하가 결합되면서 초기 현금흐름 창출이 불안정한 청년 기업들의 고정비용 지출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 및 가입은 21일부터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높은 대출 문턱 탓에 적기 자금 수혈에 애를 먹는 유망 청년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금융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지원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기 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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