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증권,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매입 단독 중개에 '上'

신하은 기자 2026. 8.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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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단독 중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SK증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5원(29.79%) 오른 281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 급등은 SK하이닉스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발표한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의 단독 위탁중개업자로 SK증권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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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전경.

SK증권이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단독 중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SK증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5원(29.79%) 오른 281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SK증권우도 29.88% 오른 5260원으로 상한가를 보였다.

이날 주가 급등은 SK하이닉스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발표한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의 단독 위탁중개업자로 SK증권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영향이다. SK증권이 막대한 규모의 위탁수수료 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투자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장내에서 자사주 2407만주를 약 40조43억원에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18일 종가인 166만2000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규모로,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약 3.3%에 해당하며 국내 상장사 중 최대 규모다. 이번 매입에서 SK하이닉스의 1일 매수 주문 한도는 240만7000주에 달한다.

자사주 매입의 위탁 중개 업무를 단독으로 맡은 SK증권은 올해 상반기 43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