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인 줄”… 바다, 언제 이렇게 달라졌어?

이지혜 기자 2026. 8. 20. 14: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SES 데뷔 30주년
바다(왼쪽)와 이수만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S.E.S. 바다가 이수만에 대한 장문의 감사 편지를 썼다.

20일 바다는 소셜미디어에 ‘S.E.S.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선생님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와 이수만이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둘은 나란히 앉아 얼굴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셀프 카메라를 찍는가 하면,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부탁하고는 나란히 팔짱을 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바다는 “음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경험하게 해 주신 울 선생님”이라며 “K-팝이란 말이 있기도 전, 30년 전에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이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될 거라고, 그런 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고 S.E.S.의 리더인 저에게 꽤 자주 명료하게 말씀하곤 하셨어요”라고 회상했다.

바다(왼쪽)와 이수만 /소셜미디어

그러면서 “지금에 와서 그때 선생님의 모든 말씀들이 너무 놀랍고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요”라며 “18살 어린아이였지만, 그때부터 언제나 저를 아티스트로 대해 주시고 늘 좋은 질문들과 부드러운 리드를 해 주신 여러 날들을 잊지 않고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되짚었다.

이어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에 늘 감사함으로 남아 있는 S.E.S.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네티즌들은 “첫 사진 보고 유진인 줄” “선생님 옆에만 가면 데뷔 때로 돌아가네” “30주년 프로젝트 가즈아”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바다는 내년 S.E.S.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하반기에 방송되는 KBS 예능 ‘바다 건너 아리랑’을 촬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