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리더' 원이, 갑작스러운 탈퇴 소동→팬들 깜짝…"약간 비상, 복구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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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원이가 팬 소통 플랫폼에서 해프닝으로 인해 탈퇴 회원으로 처리되는 황당한 상황을 맞았다.
지난 19일 리센느가 사용하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원이의 계정이 사전 안내 없이 탈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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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원이가 팬 소통 플랫폼에서 해프닝으로 인해 탈퇴 회원으로 처리되는 황당한 상황을 맞았다.
지난 19일 리센느가 사용하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원이의 계정이 사전 안내 없이 탈퇴 처리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팬들은 다른 멤버들에게 상황을 물으며 걱정을 나타냈다.
상황의 전말은 멤버 미나미의 실수에서 시작됐다. 멤버 리브는 "미나미 공기계에 원이 언니 계정이 연결돼 있는데 로그아웃이 아니라 탈퇴를 눌러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미나미 역시 "이번에 휴대전화 기종을 바꾸면서 팬 소통 앱을 다시 다운로드했는데 원이 언니 계정으로 잘못 가입해버렸다"며 "로그아웃하려고 했는데 다른 앱까지 연결돼 아무리 로그아웃해도 자동으로 로그인되길래 탈퇴를 눌렀다"고 본의 아닌 실수였음을 밝혔다.
이후 새 계정으로 돌아온 원이는 "미나미가 잘 몰라서 플러스챗 탈퇴를 눌렀나 보다. 가끔 이렇게 해줘야 일본인인지 알지"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넘겼다. 그러나 "약간 비상이다. 다시 복구가 불가능해서 팬 소통 플랫폼 측에 연락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플랫폼 측도 "이걸 아티스트분이 탈퇴를 누르시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셨을까요?"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원이는 새 계정을 추가했고, 기존 계정이 남아 플러스챗 한정 6인조라는 유쾌한 별명을 얻었다.
이처럼 밝은 에너지를 전한 리센느는 최근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9일 리센느는 멤버 원이의 고향인 경남 거제 수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원이는 거제 옥포동 출신으로 평소 고향에 깊은 애정을 나타내 왔으며, 지난 5월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연이 있다. 팬클럽 '리마인' 역시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4,000만 원 이상의 성금을 모아 온정을 보탰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리센느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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