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북측 동참 기대”

조지현 2026. 8.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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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전혀 흥미없다"는 입장을 낸 가운데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기회에 북측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20일) 기자들과 만나 "미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연습 축소는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려는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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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한미연합연습 축소에 전혀 흥미없다”는 입장을 낸 가운데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기회에 북측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20일) 기자들과 만나 “미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연습 축소는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려는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통 큰 결단이 금년 내 북미 정상 간 대화 재개와 한반도의 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평화의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북측도 이 기회에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이 (김여정 부장의) 입장발표에서 제시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한반도에서 평화체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로서 만든 평화의 기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이자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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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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