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조경, IDEA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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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의 래미안 조경 작품이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6'에서 2건의 본상을 받았다.
올해 원페를라와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조경 작품 2건이 본상을 받으면서 IDEA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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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Wind Library Garden)'과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블루 포레스트 가든(Blue Forest Garden)'이 IDEA 2026 환경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원페를라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전통 차경 개념 적용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은 한국 전통 조경 방식인 '차경(借景)' 개념을 적용한 정원이다. 차경은 외부 경관을 내부 공간의 일부처럼 활용하는 전통 건축·조경 기법이다.

◇ 2024년부터 3년 연속 수상…조경 작품으로는 2년 연속
삼성물산은 2024년 래미안 원베일리 '공공보행로'로 IDEA 본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같은 단지의 '그린 캐스케이드' 조경시설로 브론즈를 수상했다.
올해 원페를라와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조경 작품 2건이 본상을 받으면서 IDEA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조경 작품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을 비롯한 조경 디자인을 향후 신규 수주 제안과 분양 마케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병윤 삼성물산 주택공사본부장(부사장)은 "단지의 공간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입주민들에게 래미안만의 주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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