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기본소득당 전남광주시당위원장 출마…"호남 제1야당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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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오는 2028년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을 호남 제1야당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기본소득당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준 곳이 전남광주특별시"라며 "공약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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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이익공유제·농어촌기본소득 등 정책협약 이행 강조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오는 2028년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을 호남 제1야당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기본소득당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준 곳이 전남광주특별시"라며 "공약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지난 6월 치러진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기본소득당 후보로 출마했다. 당시 선거 과정에서 산업혁신 이익공유제와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의 인공지능 거점 활용, 미래차·반도체 산업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최고위원은 시당위원장에 당선되면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과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이익공유제 도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투자에 따른 이익을 시민이 배당받을 수 있는 제도를 공론화하고 조례 제정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남광주 농어촌지역에 농어촌기본소득을 전면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시범지역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세대별 영향을 분석해 제도 확대에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통합특별법의 기본사회 특례를 활용해 복지제도를 개선하고 전남광주를 '인공지능 기본사회'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특히 신 최고위원은 오는 2028년 총선에서 기본소득당의 지역 정치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 최고위원은 "전남광주 곳곳에서 활동하는 기본소득당 인재들을 지원해 더 많은 지역구에서 후보를 낼 수 있게 정치인으로 키우겠다"며 "호남 제1야당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기본소득당과 맺은 정책협약 이행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당시 정책협약에는 첨단산업 투자와 재생에너지 전환에 따른 이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이익공유제 마련, 오는 2027년부터 전남광주 농어촌지역에 농어촌기본소득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기본소득당은 오는 23일까지 동시당직선거 후보 등록을 진행한 뒤 다음 달 투표를 거쳐 제5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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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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