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 대통령,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역대급 정신 승리”

김민혁 2026. 8.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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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한반도에서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담긴 큰 결정"이라고 한 것에 대해, "역대급 정신 승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대로 가면 설령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해도 한국 패싱은 기정사실"이라며, "우리 안보와 국익을 해치는 미북 합의가 이뤄져도 막을 길이 없다. 이 대통령 혼자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자처해 봐야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김정은도 노 땡스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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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한반도에서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담긴 큰 결정”이라고 한 것에 대해, “역대급 정신 승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궁지에 몰리자 오밤중에 SNS 메시지를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보기에도 안쓰러운 현실 부정이고, 역대급 정신 승리”라며 “이번 사태의 원인이 무엇인지 이미 세계는 다 알고 있다. 이란 전 ‘노 땡스’와 대미 투자 지연이 진짜 원인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이 미국을 돕지 않는데 우리가 왜 한국을 도와야 하냐, 이렇게 노골적으로 비난했다”며 “훈련 축소에 대해 우리 정부와 사전 협의는커녕 통보도 없었다”고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술 더 뜨고 있다”며 “한반도 안보는 대한민국이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전작권 환수하고 주한미군 철수로 가겠다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대로 가면 설령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해도 한국 패싱은 기정사실”이라며, “우리 안보와 국익을 해치는 미북 합의가 이뤄져도 막을 길이 없다. 이 대통령 혼자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자처해 봐야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김정은도 노 땡스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관세 인상을 비롯한 경제 보복도 따라올 것”이라며, “이 대통령, 안보도 외교도 경제도 다 포기다. 국민을 포기한 이재명 정권, 곧 국민이 이재명 정권을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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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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