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닉 11% 급등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중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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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가 40조 원 자사주 소각 소식에 장중 11%대까지 상승 폭을 키우자 코스피 지수가 5% 넘게 급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와 각각 311억 원, 332억 원 매수 중이고, 선물 시장에서도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11.33%)가 11%대로 상승 폭을 키워 168만 원까지 회복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보통주 2407만 주를 약 40조 원에 장내 취득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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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바이오주 강세에 동반 상승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40조 원 자사주 소각 소식에 장중 11%대까지 상승 폭을 키우자 코스피 지수가 5% 넘게 급등했다. 선물 시장도 급등하며 6거래일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0일 오전 10시 4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9.07p(5.24%) 상승한 6810.24를 가리키고 있다.
660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 폭을 키우며 6800선까지 회복했다.
코스피200 선물 지수도 5% 넘게 오르며 오전 9시 57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와 각각 311억 원, 332억 원 매수 중이고, 선물 시장에서도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2549억 원 팔고 있다.
SK하이닉스(11.33%)가 11%대로 상승 폭을 키워 168만 원까지 회복했다. SK스퀘어(402340)(7.87%)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보통주 2407만 주를 약 40조 원에 장내 취득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소각은 국내 상장사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아울러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역대급 주주환원이 전이될 것이란 기대에 삼성전자(005930)(6.87%)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3.06%)를 제외한 전 종목이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K9 자주포 미국 수주 호재로 급등한 이후 차익실현 압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삼성전자우(005935)(7.46%), 삼성물산(028260)(4.61%), 삼성전기(009150)(1.87%), LG에너지솔루션(373220)(1.4%), 현대차(005380)(1.0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8%)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176.9%)와 머크(12.6%)가 공동 개발한 mRNA 암 백신 3상 성공 호재를 이어받아 바이오 종목이 강세를 견인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15.96p(1.94%) 상승한 840.42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303억 원, 개인은 699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2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9.06%), 에코프로비엠(247540)(3.92%), 에코프로(086520)(3.36%), 주성엔지니어링(036930)(3.03%), 에이비엘바이오(298380)(2.89%), 이오테크닉스(039030)(2.2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05%), 원익IPS(240810)(1.92%), 리노공업(058470)(0.59%) 등은 상승했다. 하락 종목은 HLB(028300)(-4.87%) 이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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