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 소식에 11%대 급등…삼성전자도 6%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10%대 넘게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1월 19일까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취득은 주주 입장에서 분명히 긍정적"이라며 "추가적인 환원 정책도 공유될 예정이기 때문에 당초 예상했던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mk/20260820100905327umnr.jpg)
20일 오전 9시 58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7만원(11.40%) 오른 167만원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59만8000원에 시작한 뒤 상승 폭을 늘리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1만6000원(6.67%) 오른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전일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오는 11월 19일까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이 완료되면 1~2주 내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주주환원이 주가 하방을 지지하고 평가가치(밸류에이션)를 재평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0조원 자사주 취득은 주주 입장에서 분명히 긍정적”이라며 “추가적인 환원 정책도 공유될 예정이기 때문에 당초 예상했던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4~2026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주주환원 정책은 특별배당 규모가 최소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대규모 주주환원은 삼성전자 기업가치 상승 뿐 아니라 코스피 시장 전체 밸류에이션의 재평가를 이끄는 강력한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0년 보유 양도세 2억이 9억으로, ‘부동산 절세 공식’ 깨진다 … 부동산 세금 100(3) - 매일경제
- [속보] 미국 국가부채, 사상 첫 40조달러 돌파 - 매일경제
- 70대 노인 전재산 노렸다…3억 5000만원 수표로 빼돌린 피싱범 ‘덜미’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0일 木(음력 7월 8일) - 매일경제
- 하영 ‘친일 증조부’ 논란 전 이미 송일국은…“독립유공자 후손은 먹고살기도 힘든데” - 매
- “주 4회 사우나 즐겼더니 놀라운 일이”…심장마비 위험 63%·치매 66% ‘뚝’ - 매일경제
- 트럼프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비핵화 얘기하고 싶지 않아” - 매일경제
- [속보] “이게 얼마만인가”…원달러환율 1300원대로 하락 - 매일경제
- ‘지방이전설’ 금감원 직원만큼 당황한 은행들…“이사비 누가 내요?” - 매일경제
- 이혼 후 양육비 갈등…정혜원 폭로 배명호 반박 (양측 입장 전문)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