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열대야주의보 확대…무더위 속 내륙 소나기

2026. 8.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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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도 지나겠는데요.

전국 하늘 구름 많은 가운데, 산발적인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가방 속 작은 우산 챙겨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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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도 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연일 밤낮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만큼, 막바지 여름철 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셔야겠는데요.

남은 한 주간도 체감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울산에는 폭염경보가, 충청 이남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부를 중심으로 열대야 특보도 확대됐습니다.

이 시각 부산 26.5도, 제주 26.7도로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31도, 광주와 대구는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전국 하늘 구름 많은 가운데, 산발적인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소나기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가방 속 작은 우산 챙겨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중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5~60㎜가 예상되고요.

늦은 오후까지 제주에 최대 40㎜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며칠 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남 남해안은 지반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추가로 내리는 소나기에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위험 지역 주변으로는 접근을 자제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주말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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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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