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황인엽 “이혜리와 야구장 데이트? 드라마 같았던 하루”[인터뷰①]

강신우·강신우 기자 2026. 8. 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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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엽. 케이엔스튜디오 제공.

[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배우 황인엽이 이혜리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황인엽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극본 정은비, 연출 유선동)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혜리와의 야구장 방문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목이 집중돼서 놀랐다”고 밝혔다.

극 중 황인엽은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첫사랑이자 자신의 진짜 꿈이었던 주이재(이혜리 분) 곁으로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을 연기했다.

이날 황인엽은 지난 7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이혜리와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은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나란히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혜리와 야구장 직관 당시를 떠올린 황인엽은 “굉장히 신기하고 드라마 같았던 하루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초등학생 이후로 야구장을 처음 가봤다”며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시구도 하게 돼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혜리에게 텀블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서 황인엽은 “혜리가 매운 음식을 먹고 물을 찾았는데 물이 나만 있었다. 그래서 당연히 자연스럽게 (텀블러를) 건네준 것”이라며 “의도된 것은 전혀 없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은 채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18일 종영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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