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견제나선 중진에 역공 “총선 불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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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9일 "중진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면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9일 한 유튜브에서 이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하거나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이재명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맞서 싸워도 시원찮을 판에 연임 개헌을 꿈꾸는 대통령과 골프를 치고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들, 민생은 타들어 가는데 매일 장동혁으로는 총선 진다며 사퇴 얘기만 하는 모습들로 총선을 이기겠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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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이어 4선 이상 오늘 張체제 논의

장 대표는 19일 한 유튜브에서 이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하거나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이재명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맞서 싸워도 시원찮을 판에 연임 개헌을 꿈꾸는 대통령과 골프를 치고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들, 민생은 타들어 가는데 매일 장동혁으로는 총선 진다며 사퇴 얘기만 하는 모습들로 총선을 이기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당 대표와 지도부를 바꾸려는 데만 천착하면 당원, 지지자, 국민이 모두 실망할 것”이라며 “중진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면 다음 총선에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7일 3선 의원들이 만찬 회동을 갖고 “정점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뜻을 모은 데 이어 4선 이상 의원들도 20일 회동하기로 하자 총선 불출마를 압박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20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 임이자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추인한다. 임 의원은 장 대표가 내정했지만 정 원내대표가 ‘경제통’ 임명을 요구하면서 두 달 넘게 공석 상태였다. 의총에선 당협위원장 교체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도부는 현역 의원이 위원장인 곳까지 당원 투표 등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같은 날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조경태 권영진 서범수 진종오 등 비당권파 의원 4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구용 기자 9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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