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바캉스 케어’ 주목, 휴가 후 피부 회복 돕는 리커버리 뷰티 제안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7말8초’와 광복절 연휴가 마무리되면서 소비자들 스킨케어 관심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케어’에서 휴가 기간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하는 ‘애프터 바캉스 케어’로 옮겨가고 있다.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자외선과 열, 바닷물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한 리커버리 스킨케어가 새로운 관리 루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수분크림과 진정팩은 물론 메이크업 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와 수분스틱 등 수분·보습 중심의 뷰티 아이템에도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여름철 야외활동을 즐긴 뒤에는 단순히 건조함을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외선과 열 등 외부 환경으로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건조해질 수 있으며, 높은 외부 온도와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 염소 성분 등 다양한 외부 자극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당김이 심해지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휴가가 끝난 뒤에도 피부를 둘러싼 환경은 계속된다. 늦더위와 장시간 이어지는 냉방은 피부의 수분 부족을 심화시킬 수 있고, 9월로 접어들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건조함과 당김을 느끼기 쉽다.

바캉스 후에는 여러 기능성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하기보다 충분한 보습을 통해 피부 컨디션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세안 후 보습 제품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휴대가 간편한 보습 아이템을 덧바르는 등 꾸준히 관리하면 휴가 후 지친 피부는 물론 다가오는 환절기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는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촉촉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을 제안한다. 유기농 알로에베라와 로즈워터, 유기농 송악잎, 에버라스팅 플라워워터, 유기농 귀리커넬 등을 함유했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 사용 직후 수분이 13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수분 공급과 함께 시원한 사용감으로 자외선과 열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된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냉장 보관 후 사용하면 한층 시원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 햇볕에 오래 노출되거나 열감이 느껴지는 피부의 쿨링 케어에도 활용하기 좋다.
스틱 형태로 손에 내용물을 덜지 않고 얼굴과 눈가, 볼, 입가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어 수시로 활용하기 좋다. 쉽게 무르지 않는 단단한 스틱 제형으로, 아침저녁 스킨케어 단계에서 얼굴선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사용할 수 있다.
계절이 바뀐 뒤에도 제품의 활용도는 이어진다. 계절이 바뀌며 일교차가 커지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위에 덧발라 수분과 보습을 더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여름철 애프터 바캉스 케어부터 환절기 데일리 보습 케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여름철 다양한 외부 자극에 노출된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수분과 진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뷰티 아이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 시기에는 피부 상태에 맞춰 수분크림과 토너, 진정팩, 수분스틱 등 수분·보습 중심의 제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피부 컨디션 회복은 물론, 늦더위와 다가오는 환절기까지 이어지는 건조한 환경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은 지난 5월 민감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에 맞게 리뉴얼된 제품으로, 세라마이드 캡슐을 함유해 손상되기 쉬운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넘버즈인의 ‘4번 SOS 응급진정 얼음장팩’은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마스크팩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딩 쿨러 성분을 함유해 시원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야외활동으로 지친 피부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라로제 관계자는 “휴가 이후 피부 관리는 단기간의 집중 케어보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수분을 보충하는 루틴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늦여름에는 강한 자외선과 냉방 환경이 이어지고 이후에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로 접어드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활용해 피부 컨디션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라로제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며, 친환경 철학과 자연 유래 성분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두 약사 콜린과 마오가 설립한 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포뮬러와 생분해성 처방을 개발하고, 스틱형 포맷을 도입하는 한편 불필요한 포장을 지양하는 등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출시 첫해 250개 약국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론칭 10년 만에 프랑스 내 약 1만여 개 약국에 입점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두 약사의 진정성이 담긴 라로제는 현재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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