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0일 밤 10시 ‘미스트롯 포유’를 방송한다. 이번 주는 ‘부끄럽지만 노랜 잘해요’ 특집이다. MBTI가 I(내향형)로 시작하는 가수들이 출동한다.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지만 마이크만 잡으면 180도 달라지는 이들의 반전 매력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미스터트롯2′ TOP4 나상도가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이 술렁인다. 평소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아 온 나상도를 향해 출연진은 “나상도가 무슨 내향형이냐” “극 E(외향형) 아니냐”며 의심을 쏟아낸다. 급기야 안성훈은 “형은 내성적인 게 없다. 발톱만 내성 발톱일 뿐”이라고 폭로한다.
그러나 나상도는 절친 안성훈과의 뜻밖의 관계를 공개하며 스스로 ‘집돌이’라고 주장한다. “성훈이와 사석에서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는 예상 밖의 고백에 모두 놀란다.
반가운 얼굴도 찾아온다. ‘미스터트롯1′ 아이돌부 출신 김중연이 5년 만에 TV조선 무대에 선다. 이날 김중연은 격렬한 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을 뽐낸다. 셔츠가 흠뻑 젖을 만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