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취약계층 여성 위한 자체 브랜드 생리대 출시 外

심주인 기자 2026. 8. 19.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취약계층 여성의 위생용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브랜드(PB) 생리대를 출시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교육 지원과 빈곤아동 생계 지원, 보건의료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아동·청소년,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쉐어, 양구군청 통해 아동용 기저귀 200팩 전달... ㈜네이처포, 지파운데이션에 1억 3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취약계층 여성 위한 자체 브랜드 생리대 출시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국내 비영리단체 최초로 PB 생리대 선보여.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취약계층 여성의 위생용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브랜드(PB) 생리대를 출시했다.

행복한나눔은 공공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속 가능한 위생용품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PB 생리대는 국내 비영리단체가 자체 브랜드 생활필수품을 개발해 판매와 사회공헌을 연계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품 일부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청년에게 직접 지원하고, 나머지는 행복한나눔 매장과 기업·기관을 통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위생용품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제품 개발에는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가 참여했다.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산들산들'을 운영하며 제품 판매와 기부를 연계해 온 기업이다.

신제품은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중형과 대형 2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행복한나눔 매장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판매 매장은 길음점, 대림점, 등촌역점, 목동점, 문래점, 방배점, 서울대입구역점, 연희점, 연리점, 왕십리점, 중화역점, 청라점, 태안점, 파주LGD점 등이다.

한명삼 희망친구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본부장은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필수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경제적 부담이 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소비가 나눔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글로벌쉐어, 양구군청 통해 아동용 기저귀 200팩 전달

양구군청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사진 좌)과 글로벌쉐어 최석훈 팀장(사진 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쉐어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가 돌고도네이션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에게 기저귀 200팩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의 기저귀 구입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저귀는 양구군청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윤동규 양구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아동 가정에 꼭 필요한 기저귀를 지원해 주신 글로벌쉐어와 돌고도네이션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아동 양육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실질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아동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국내외 교육 지원과 빈곤아동 생계 지원, 보건의료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아동·청소년,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한부모 가정,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45년간 이어온 생명나눔... 홍준호 헌혈자, 700회 헌혈 달성

지난 15일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에서 700회 헌혈을 달성한 홍준호 헌혈자가 (좌) 아내, (우) 임경란 책임간호사, 박기홍 서울중앙혈액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홍준호 헌혈자가 45년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며 700회 헌혈 기록을 달성했다.

서울중앙혈액원은 홍준호 헌혈자가 지난 15일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에서 700회 헌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961년생인 홍준호 헌혈자는 1981년 첫 헌혈을 시작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문병 중 혈액이 부족해 수혈을 받고 있던 어린 환자의 모습을 본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백혈병 환자를 위한 혈소판 헌혈에 꾸준히 참여하고 조혈모세포 이식 지원에도 동참하는 등 생명나눔을 이어왔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함께 헌혈의집을 방문해 헌혈의 의미를 경험하도록 하기도 했다.

홍준호 헌혈자는 "헌혈은 건강할 때 건강한 몸으로 할 수 있는 사랑"이라며 "어릴 때부터 헌혈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경험한다면 더 많은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서울중앙혈액원장은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700회 헌혈을 실천하며 생명나눔을 이어온 홍준호 헌혈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이야기가 더 많은 국민에게 헌혈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준호 헌혈자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이어갈 계획이다.

◇ ㈜네이처포, 지파운데이션에 1억 3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네이처포_ 지파운데이션에 1억 3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네이처포

㈜네이처포가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3000만원 상당의 화장품 1788개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네이처포가 '인테그랄 비 킵 카밍 미스트' 30개, '인테그랄 비 베럴 스킨 크림' 430개, '인테그랄 비 매직 카밍 워시' 1329개 등 총 1788개의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이 운영하는 같이상점과 지파운데이션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의 판매가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네이처포는 지난해 7월과 12월에도 총 782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며 2년 연속 지파운데이션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우용규 네이처포 대표는 "지난 후원 이후 기부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고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부장은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 주신 네이처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기업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포는 특허 원료 ACC(Advanced Cooling Composition)를 기반으로 피부 진정과 항염, 항균, 쿨링 기능 등을 갖춘 바이오 더마코스메틱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중동, 호주,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사랑의열매,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 시작

사랑의열매 CI.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모금에 나선다.

사랑의열매는 오는 9월 15일까지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경남과 부산, 제주 등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경남 거제에는 누적 956.1㎜, 통영에는 766.9㎜의 비가 내렸다. 거제에서는 한 시간 동안 최대 124.5㎜의 비가 쏟아졌으며, 기상청은 약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강한 비로 분석했다.

이번 호우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2574건의 피해가 신고됐다. 부산·경남·제주 등 3개 시·도 9개 시·구에서는 318세대 564명이 일시 대피했고, 이 가운데 248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경남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정전과 단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중앙회와 특별모금에 참여하는 전국 지회를 통해 성금과 물품을 모금하고, 모금액은 호우 피해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모금함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체리에서도 18일 오후부터 기부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특별모금을 통해 피해 주민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3년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29억원, 2025년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75억여원을 모금해 피해 지역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