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앰버서더" 빅뱅, 20년 내공 폭발..'BiiiG'으로 증명한 '왕의 귀환' [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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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살아있는 전설, 대중음악계의 영원한 '제왕' 빅뱅이 데뷔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날에 마침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4년 만의 신곡이자 데뷔 20주년 당일에 발매되어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된 이번 신곡은, 언제나 독창적인 음악적 행보로 트렌드를 선도해 온 빅뱅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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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K팝의 살아있는 전설, 대중음악계의 영원한 '제왕' 빅뱅이 데뷔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날에 마침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빅뱅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iii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4년 만의 신곡이자 데뷔 20주년 당일에 발매되어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된 이번 신곡은, 언제나 독창적인 음악적 행보로 트렌드를 선도해 온 빅뱅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집약했다.

베일을 벗은 신곡 'BiiiG'은 웅장하고 압도적인 힙합 비트 위에 감각적인 사운드 레이어가 돋보이는 하이에너지 힙합 트랙이다. 메인 프로듀서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곡 전반을 관통하는 중독성 강한 훅과 뚜렷한 파트 분배가 인상적이다. 지드래곤의 날카롭고 독창적인 래핑을 시작으로, 태양의 그루비하고 감각적인 보컬, 대성의 파워풀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이스가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연결되며 듣는 이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가사애는 데뷔 후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들의 자부심과 청춘의 도취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살바도르 달리와 무하마드 알리 등 예술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아이코닉한 인물들을 오마주한 은유적 표현은 물론, 변함없이 그들을 밝혀주는 팬덤 'V.I.P'와 그 상징인 '뱅봉'에 대한 애정을 재치 있고 강렬한 텍스트로 녹여냈다. 여기에 메가 히트곡 '붉은 노을'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이면서도 뜨거운 에너지가 곡 전체를 감싸며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B.B G, Tae, 대성이 / 유행이라지 마 Been there done it / Bigbang ‘B.Thxxg’ Be somethin' ?! / Fan zone ‘뱅봉’ 빛날 희(熙) / Everything big big big big / WE anything big big / Everything big big big big / That everything big’z me"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글로벌 팬들을 위한 성대한 '축제의 장'이다. 화려하고 폭발적인 볼거리 속에서도 '빅뱅'이라는 이름 석 자가 지닌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아이코닉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긴다.
2006년 데뷔 이래 지난 20년간 숱한 히트곡을 쏟아내며 K팝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뒤바꾼 빅뱅.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결코 퇴색되지 않는 트렌디함과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대중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이들이, 우주적 스케일의 신곡 'BiiiG'을 기점으로 또 어떤 거대한 족적을 남기게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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