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손바느질 한다…친환경적 마케팅으로 입소문 타고 있는 리얼 로드 영화 ('담요를 입은 사람')

정효경 2026. 8. 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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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요를 입은 사람'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손바느질 포토월 배너 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뮤지션 선과영이 이끄는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포토월 배너를 제작하며, 완성된 결과물은 향후 영화의 공식 행사와 홍보 활동에 실제 활용한다.

영화의 주제의식을 담아 관객과 함께하는 이번 배너 제작 워크숍의 상세 내용과 신청 방법은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시네마 달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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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요를 입은 사람' 9월 9일 개봉
출처:담요를 입은 사람
출처:담요를 입은 사람

(MHN 정효경 기자) 영화 '담요를 입은 사람'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손바느질 포토월 배너 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뮤지션 선과영이 이끄는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손바느질로 포토월 배너를 제작하며, 완성된 결과물은 향후 영화의 공식 행사와 홍보 활동에 실제 활용한다.

'담요를 입은 사람'은 그동안 친환경적인 홍보 방식을 고수해 왔다. 앞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할 당시에는 QR 코드를 도입해 일회성 인쇄물 사용을 줄이는 대안적 방식을 선보인 바 있다.

"돈이 없으면 삶도 없는 걸까?"라는 질문과 함께 사는 것이 두려워 도망치듯 시작한 '0원 살이'를 통해 진짜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리얼 로드 다큐멘터리인 이 작품은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전 세계를 거쳐 만난 무한한 보살핌과 기적 같은 연결 속에서 마주한 '마음이 머물 수 있는 나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급지원상을 받았으며, 제16회 부산평화영화제에서는 도란도란관객상과 장편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진수 프로그래머는 "이 '무모한 영화'는 그저 흥미진진한 여행기에서 그치지 않고, '태어난 김에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멋진 사람의 여정을 담고 있다"고 호평했다.

영화의 주제의식을 담아 관객과 함께하는 이번 배너 제작 워크숍의 상세 내용과 신청 방법은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시네마 달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 '담요를 입은 사람'은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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