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건축공학과, 전국 CM·시공 경진대회 ‘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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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건설 분야 경진대회에서 K-컬처와 건설사업관리를 접목한 개발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학생들은 "K-컬처의 성장 가능성을 실제 건설·개발사업과 연결하는 과정을 고민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건설사업관리와 도시·건축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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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건설 분야 경진대회에서 K-컬처와 건설사업관리를 접목한 개발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진대는 건축공학과 김지은·박보경·이유민 학생이 유무영 교수의 지도 아래 지난 11~12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11회 전국대학생 CM·시공 경진대회’에 참가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1개 대학에서 101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경쟁을 벌였다.
참가 학생들은 개발사업 기획과 건설사업관리(CM), 시공 요소기술 등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하고 발표를 통해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겨뤘다.
대진대 학생팀은 ‘GALAXIUM: 빛나는 순간들이 모여 완성되는 K-컬처 아레나’를 주제로 서울 가든파이브 일대를 활용한 복합문화시설 개발 모델을 제시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K-POP과 K-컬처 수요에 비해 국내 대규모 공연장과 관광·숙박 등 체류형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대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숙박과 관광, 문화체험, 상업시설을 하나의 공간에 연계하는 개발 구상을 내놨으며, 특히 관람객이 공연만 보고 떠나는 기존 공연시설에서 벗어나 공연 전후 이동 동선과 문화·상업시설 이용을 연결해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학생들은 “K-컬처의 성장 가능성을 실제 건설·개발사업과 연결하는 과정을 고민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건설사업관리와 도시·건축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손지영 기자 son202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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