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야호' 리센느, 거제 수해 지원 5000만원 기부

리센느 소속사는 19일 거제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리센느와 거제시가 이어온 인연에서 비롯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앞서 리센느 멤버 미나미가 유튜브 콘텐트에서 외친 '거제 야호!'가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거제를 알리는 계기가 됐고, 거제시는 지난 5월 리센느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리센느는 거제의 관광 명소와 지역 콘텐트를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홍보에 힘을 보탰고 있다. 특히 숏폼과 SNS 콘텐트 등을 활용해 젊은 세대에게 거제의 매력을 알리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광복절 연휴를 포함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 농경지 침수는 물론 산사태와 정전, 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리센느는 수해 소식을 접한 뒤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성금 기부에 참여했다.
리센느와 함께 광고 모델 인연을 맺은 기업도 뜻을 보탰다. 해당 기업은 같은 날 거제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리센느 팬덤 '리마인'은 지난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남 지역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19일 오전 기준 4000만 원 이상의 성금이 모이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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