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역주행에 심형래 “‘디워2’ 제작 완료, 글로벌 메이저 배급사 공개” 깜짝 발표

배효주 2026. 8.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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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영화 '디워2' 제작이 완료됐다며 전 세계 동시 배급을 예고했다.

심형래는 8월 18일 자신의 채널 '영구TV'를 통해 최근 넷플릭스 공개 후 역주행 중인 영화 '디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디워'는 심형래가 감독, 각본, 제작을 맡은 괴수 영화로, 누적 관객 78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작품성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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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뉴스엔DB)
채널 ‘영구TV’ 영상 캡처
채널 ‘영구TV’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심형래가 영화 '디워2' 제작이 완료됐다며 전 세계 동시 배급을 예고했다.

심형래는 8월 18일 자신의 채널 '영구TV'를 통해 최근 넷플릭스 공개 후 역주행 중인 영화 '디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디워'는 심형래가 감독, 각본, 제작을 맡은 괴수 영화로, 누적 관객 78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작품성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에는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심형래는 "축하 문자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디워2'가 2년 후에 나온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디워'에 아리랑을 삽입한 것을 두고 당시 "국뽕이냐", "애국심 마케팅이냐"는 비판을 받았던 일을 떠올렸다. 심형래는 "BTS가 아리랑을 하면 환호하고 내가 하면 욕을 얻어먹고"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금 돌아보니 외국분들이 아리랑을 좋아하셨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기에, '디워2' 제작에 대해서는 "제작 다 끝났다. 게임까지 같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한국 배급사가 아닌 전 세계 메이저사가 배급한다"며 "어느 회사인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전 세계 동시 배급한다. 고맙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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