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21세기 대군부인’ 준비하며 10kg 감량‥굶으면 요요 온다”(경주기행)[EN:인터뷰③]

배효주 2026. 8. 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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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이 '경주기행' 촬영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은 8월 1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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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연(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연이 '경주기행' 촬영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은 8월 1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데뷔작 '갈매기'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개봉 전부터 하와이 국제영화제 초청 및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연은 프로레슬러 출신 셋째 딸 동주로 분했다.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프로레슬러 출신'이라는 설정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힌 이연은 "지금보다 10kg은 더 찌웠던 것 같다. 프로레슬링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일본에 가기도 했다. 레슬러분들을 실제로 보니 몸에 근육만 있는 게 아니라 지방도 있더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살 찌우는 건 너무 행복하더라. 탄수화물을 정말 많이 먹었다"고 말한 이연은 "빼는 게 힘들었다.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감량했다"고 전했다.

10kg이 넘는 살을 어떻게 뺐냐는 질문에는 "굶으면 무조건 요요가 오기 때문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겸하면서 식이조절을 했다"고 귀띔했다.

26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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