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도민 경제교육 '추진'

이권영 기자 2026. 8. 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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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민의 합리적인 경제 의사결정과 재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역 경제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도민이 금융·부동산 등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학생, 취약·소외계층, 일반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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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교육 추진 중…7월까지 올해 2만 5300여 명 교육 예정
충남도청 청사 전경.

충남도가 도민의 합리적인 경제 의사결정과 재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역 경제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도민이 금융·부동산 등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학생, 취약·소외계층, 일반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교육에는 지난달 말까지 2만 5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달부터 하반기까지 67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경제이론 등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대상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학생 대상 교육은 시장경제와 합리적인 소비생활, 직업과 경제 등 미래 경제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강의와 함께 보드게임과 체험활동 등을 활용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소외계층에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과 대응 방법, 지출 관리, 통장 관리, 저축·투자 기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지난 2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균형 있는 교육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또 충남경제교육센터(충남경제진흥원)를 중심으로 교육 운영을 체계화하고 자체 육성한 전임강사와 대학생 강사를 활용해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자신의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 누구나 필요한 경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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