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신정공, 폭락장 뚫고 11% 강세…로봇 ‘아틀라스’도 정조준

윤영미 기자 2026. 8.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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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정공이 폭발적인 실적 개선세와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기대가 맞물리며 코스피 폭락장에서 두 자릿수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닥 상장사 화신정공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10.61%) 오른 4천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매도 사이드카 발동 속 약세를 보인 것과 대비된다.

강세 배경은 실적이다. 화신정공의 1분기 영업이익은 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8% 급증하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117억 원)을 석 달 만에 넘어섰다. 매출도 1천213억 원으로 37% 늘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향 알루미늄 경량 부품 납품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 여기에 현대차그룹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부품 공급망 참여 기대가 겹쳤다.

1991년 설립된 화신정공은 자동차 조향장치용 샤시류와 정밀가공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윤영미 기자 link2506@namdonews.com

※본 기사는 주식시장 현황과 기업 뉴스를 토대로 투자 판단에 참고용으로 작성된 정보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을 의미하지 않으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