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한화 필승조’…가을야구 구세주 될까?

한솔 2026. 8. 19.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듭된 부진으로 2군에서 긴 재정비 과정을 마친 한화이글스 투수, 김서현과 정우주가 1군에 복귀했습니다.

5위 두산에 크게 뒤처진 한화가 돌아온 필승조의 활약으로 가을야구 불씨를 되살릴지 관심입니다.

한화는 현재 5위 두산에 큰 게임 차로 뒤져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

불펜 붕괴와 주축 선수들의 부진으로 가을야구에서 멀어진 한화 이글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앵커]

거듭된 부진으로 2군에서 긴 재정비 과정을 마친 한화이글스 투수, 김서현과 정우주가 1군에 복귀했습니다.

5위 두산에 크게 뒤처진 한화가 돌아온 필승조의 활약으로 가을야구 불씨를 되살릴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한화 준우승의 주역인 김서현이 한화생명볼파크에 다시 섰습니다.

일본 교육리그와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석 달여 만에 1군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린 겁니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도 제구력 난조를 겪기는 했지만, 특유의 빠르고 묵직한 공은 되찾았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자책점 없이 희망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필승조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 2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던 정우주도 나란히 1군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1군 말소 전, 거의 모든 이닝에서 볼넷을 내준 만큼, 스트라이크존 공략에 힘을 쏟았고 최근 3경기에서 잇달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김경문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한화는 현재 5위 두산에 큰 게임 차로 뒤져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

특히 뒷심 부족으로 다잡은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적지 않았던 만큼 둘의 활약 여부가 가을야구 진출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여정권/스포츠평론가 : "불펜진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역전패가 많았단 말이죠. 김서현, 정우주가 정상적인 투구를 해준다고 하면, 두 선수의 구위는 확실하니까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불펜 붕괴와 주축 선수들의 부진으로 가을야구에서 멀어진 한화 이글스.

돌아온 필승조가 흔들리는 불펜을 다시 세우고 막판 추격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