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제니, 8월 새 EP 발매한다

황소영 기자 2026. 8. 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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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OA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제니(JENNIE)가 이달 말 새 EP를 선보인다.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19일 '제니가 8월 말 EP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발매 일정과 트랙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앞서 공연에서 베일을 벗은 곡들이 신보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제니는 올해 세계 각지의 대형 음악 축제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덴마크, 폴란드, 스페인, 일본 등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국가와 관객 앞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와 독보적인 무대 연출을 보여주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이 기간 제니는 정식 공개를 앞둔 곡들을 공연에서 깜짝 선보이기도 했다.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 '폴른 엔젤(FALLEN ANGEL)', '랏잇다운(lockitdown)' 등이 무대에서 공개되면서 새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 공연마다 일부 곡을 먼저 들려준 만큼 새 EP가 어떤 구성으로 완성됐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Less than a Lover'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에서 골드 인증을 획득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니의 솔로 음악이 음원과 방송 무대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다.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새 음악의 일부를 미리 공개하며 팬들과 호흡해온 제니는 EP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공연에서 들려준 미공개 트랙들이 정식 음원으로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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