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많은 클럽의 김민재 이적 제안 모두 거절'…'방출 대상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클럽들의 김민재 이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18일 '바이에른 뮌헨은 당초 김민재를 매각 대상으로 고려했지만 클럽은 수많은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래전에 김민재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에는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스톤 빌라가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클럽들의 제안을 거부했다. 많은 이탈리아 클럽들은 김민재 임대 또는 완전 이적에 대해 문의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이적 협상 문을 닫았고 김민재의 잔류를 위해 모든 클럽들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았다. 독일 푸스발유로파 등은 지난 13일 '아스톤 빌라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고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이미 접촉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 전후로 바이에른 뮌헨에 김민재 이적을 문의하기도 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도 김민재 이적을 문의했지만 곧바로 거절 당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김민재 영입설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방한한 가운데 지난 3일 자신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세 번째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독님이 기회를 많이 줄 것이다. 팀에 잔류할 것 같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김민재는 최근 제주, 아스톤 빌라,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15일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몸상태 이상을 호소하며 후반 20분 교체됐다. 독일 메르쿠르 등은 '김민재는 라이프치히전 이후 팀 훈련을 완벽하게 진행했다. 김민재가 라이프치히전에 교체된 것은 단순한 과로로 인한 대응이었다. 김민재의 몸상태는 문제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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