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친일파 후손' 논란 속 정해인X허성태 '열일'...홍보 위해 고군분투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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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과 허성태가 주연작 '이런 엿같은 사랑'의 홍보를 위해 폭염을 뚫고 특별한 '틈'을 찾아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연 배우 정해인, 허성태가 '오늘의 틈친구'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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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배우 정해인과 허성태가 주연작 '이런 엿같은 사랑'의 홍보를 위해 폭염을 뚫고 특별한 '틈'을 찾아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연 배우 정해인, 허성태가 '오늘의 틈친구'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녹화는 정해인이 30년 가까이 거주한 동작구 보라매 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정해인은 "맛집 찾아가는 걸 좋아한다"라면서도 "줄은 안 기다리는 편이다. 옆에 다른 리스트가 있어서 바로 이동한다"라며 계획이 틀어지는 것에 개의치 않는 소탈한 식성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맛집 찾아갔는데 줄이 길면 옆에 편의점에서 먹는다"라고 깊은 공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38도에 육박하는 가마솥더위 속 거리로 나선 유재석, 유연석, 정해인, 허성태 네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더위에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거리에 우리밖에 없다"라며 허탈해했고, 결국 단 두 정거장 거리임에도 버스를 이용하는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이 홀로 손풍기 바람을 쐬는 허성태를 향해 "너만 선풍기 들고 있냐"라며 핀잔을 주어 웃음을 안겼다.
네 사람이 도착한 첫 번째 틈은 동작구의 한 복싱장이었다. 이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실제 복싱을 배웠던 정해인은 글러브를 끼고 시범을 보였고, 완벽한 자세와 수준급 펀치를 선보이며 현장 여성 회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반면 허성태는 어설프지만 유쾌한 동작을 선보여 상반된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두 사람이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그녀 앞에 가짜 남자친구라며 나타난 조폭 출신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설렘 가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주연 배우 하영이 외증조부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 '친일파 후손' 논란에 휩싸이며 작품 외적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러한 잡음 속에서도 정해인과 허성태는 예능에 직접 출격해 작품 홍보에 진심을 다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공개 직후 넷플릭스 국내 TV 시리즈 부문 상위권에 안착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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